34주 예비맘의 하루 ♡
오늘은 벌써 34주+1일차 !
우리 우쭈쭈 볼 날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
요놈시키 얼마나 잘 크고 있는건지 요새는 잠도 못자게하고 ㅠ.ㅠ
자다가 숨이 턱턱 막히고 발로 너무 자서 새벽만 되면 눈이 떠진다
다크써클이 얼마나 내려오는지..ㅋㅋ..
우쭈쭈 태어나면 더 못잘텐데 ㅠ.ㅠ 푹 자고 싶다~
병원 가야되는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못가고 있는 ..
보고싶긴 한데 왜이렇게 병원가긴 귀찮은걸까..?
우리 우쭈쭈는 건강할 거라는 확신이 있기때문에 ^.^ 걱정은안된당 ㅋㅋ
점점 주수가 늘어날수록 우쭈쭈 몸무게가 어떻게되는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 +ㅁ+ 담쥬엔 꼭 가봐야지~!!
우리우쭈쭈 초음파 사진도 모아야하니까 v
요새 매일 쿠팡,티몬 보면서 육아용품만 보고있는데
왜이렇게 므흣한지 ..ㅋㅋㅋ
근데 살게 너무 많은것 같기도하고..
천귀저기 써볼까하는데 힘들것 같아서 너무 고민된다 ㅠ.ㅠ
낮에는 천귀저기..밤에는 일회용귀저기로 많이들 한다는데
내가 매일 귀저기를 빨고 널고 할 수 있을런지..그것이 의문..ㅋㅋㅋ
집에 미리 사놓은..바운서..안방에다 넣어놓으니
이제 오빠랑 나만이 아닌 가족한명이 생겼다는 실감이 확난다 >,<
괜히 눈물고여 흑흑..보고싶어 내새끼
이제 정말 엄마가되는데.. 아는게 없으니.. 진짜 육아공부좀 해야겠어!!!
운동도 좀 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ㅠ
만삭이 되고나니 몸이 힘든게 느껴진당..
자연분만을 위해!!! 오늘부터 운동 시작 !!!!!!!!!화이팅 !!!
우쭈쭈가 태어나면 오빠도 피곤할테고..나도 피곤할텐데.
서로 피곤하다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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