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나처럼 예비맘인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없당..
24주인데.. 분비물이 이렇게 많이나오는가 ?ㅠㅠ
아주그냥 찝찝해 죽겟당
점점 심해지는 것 같은뎅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혹시 아기한테 영향이 갈까봐 무섭당..
밥하기도 귀찮고 ~ 청소하기도 귀찮고 ~
에혀...나때문에 우리서방님 많이 고생하신당..
매일 고기반찬을 먹었더니 이제 고기가 질리기 시작..ㅋㅋㅋ
밀가루도 먹기싫고 왜 초기처럼 달달한 아이스크림만 땡기는지 몰겟당
다리는 팅팅부어가는 듯..?
할 건 많은데 기상시간은 낮..............하루가 너무짧다
하루 계획표를 짜야겟어! 운동, 태교는 필수로 넣은..계획표 ㅎㅎ
꼭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면 지키고 싶어지니까 ..
요새 친구들이 개강을해서 학교를 가는데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얘기도하고 같이 수업듣고싶당
그땐 그렇게 싫엇던게 지금은 추억처럼 새록새록..
내 단짝은 내가 갑자기 사라져서 시간표짜는데 멘붕오셧음 ㅋㅋ..미안..
일이 좀 괜찮아지면 서방님이랑 같이 학교에 나들이나 가야징 ~
제발..보고싶지않은 사람들은 안마주치길 ㅋㅎ..
근데진짜..병원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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