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 7일이구나 :)

요새 내가 정신없이 사는가보당 :) ...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ㅎㅎㅎ 달력을 안봐서그런가

 

오늘이 몇일인지도 몰랐당..ㅠㅠ자꾸만 2013년같고 ..

 

아직도 내가 한살 덜먹은것 같기만하고 ..ㅋㅋㅋㅋㅋ하핫..

 

요새 너무 잠을 설쳐서 다크써클이 장난이아니당.ㅠ

 

잠은오는데 ..잠이 들수 없는?

 

진짜 배가 나올 수록 넘 누워잇는게 불편하다

 

앉아있어도 허리가아프고 누워도 불편하고

 

대체 임산부들은 어떤자세로 있어라는거야 ?!!!!!!!

 

에혀혀..ㅋㅋㅋㅋ

 

잠을 못잤더니 조금만 눈떠있었다가 다시 잤다가 ..

 

하루가 이상하게 빨리갔당 근데 한건 아무것도 없음..

 

날씨도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돌아다니니까 싫당 ㅠㅠ

 

전기세 아끼려고 틀지않았던 보일러도 다시 돌리고 ㅋㅋㅋㅋ

 

너무피곤해.. 조금만움직여도 힘이없어..

 

근데 요놈은 뭐가그리 신나는지 뱃속에서 아주 난리가났당

 

꼭 !!내가 잠들려할때 쿵쿵대지를 않나 ..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요샌 움직이는 강도가 더 크게 느껴진당 >,<

 

자고싶어 .................맘편하게 몇시간만이라도 잠들었음 좋겟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