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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예비맘의 하루 *.*

 벌써..내가 6개월 막바지라니 ㅠㅠ...

 

우리 우쭈쭈 볼날 정~말 얼마 안남았다 !!!!!!!

 

 

 

 

페북보다가 저사진 봤는데 ..진짜넘넘귀여웡 ㅜ.ㅜ

 

나도 우리오빠랑 우쭈쭈 저 포즈 사진 꼭 남겨놔야징 ~ ㅋㅋ

 

 

 

하아 .. 잠은 그래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데 

 

게으름은 증폭된다ㅏㅏ내식욕만큼..ㅋㅋㅋ

 

요새는 자다가 가슴이 아파서?간지러워서 깰때가 많다

 

안그래도 벌써 가슴텄는데 ..더틀까봐 무서웡 ㅠ

 

원래 내 배꼽은 사라진지 오래고  배꼽이 아주그냥 튀어나올 것 같다

 

 

 

다른사람들은 지금 임신선이 보인다는데

 

그래도 난아직 호홓

 

배에 엄청난 튼살크림을 바른효과인가?

 

 

 

허벅지게 살이 늘어가는게 보인다..이게바로 코끼리다리..ㅋㅋㅋ

 

살이찌는건 당연하지만 난 왜 굳이 허벅지만이렇게찔까 ㅠ

 

전지현같은 다리로 바뀔수있는걸까..

 

요샌 태동도 점점 심하게느껴지고 ~심지어 배가 울룩불룩하는게

 

육안으로 보일지경이다 ㅎㅎ

 

 

 

 

너무떨려..점점 내눈으로내가 변하는걸 볼수록

 

설렘반..긴장반?

 

근데 점점 허리가 아파와서 걱정이다 ㅠ

 

허리도점점 구부정해지는 것 같구 ..가슴도 처지는느낌 ㅡㅡ

 

수성못쪽에 아침마다 같이 운동하실 예비맘 안계신가요..허허헣

 

아직 수유브라안샀는데..속옷이 이제 엄청 작다..

 

밖에나가지 않는 이상 집에서는 잘 안해서 괜찮은데 ..

 

나중에 엄청 처질까봐 두렵.. 얼른사야겟지 ?

 

 

 

 

내 몸이 변할 수록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많고

 

생각도 많고 ..불편한 것 도 많고 .ㅠㅠ

 

주변에 같이 공유할 예비맘들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외롭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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