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건만 역시 실패했당 ..ㅠㅠㅠ
일어나서 바~로씻고 버스타고 이래저래 돌아다녔더니 어휴,.
뱃속에 있는 우리 우쭈쭈도 힘이들었나..?
좀 오래걸었더니 아랫배가 조금씩 땡겻다 ; (
타지에서 여기저기 버스타고 다니려니.. 길치인 나로써 너무 힘들엇슘..ㅠ
이쪽버스정류장이겟지..하고 갔는데 건너편이고 ..반대쪽이고.. 하..
얼른 면허를 따야겟단맘이 굴뚝같이 들었다 ..
인터넷에 대구 상동 도장파는 곳 이라고 치니까
뭐..다른동네만 엄청나오고 찾는다고 고생좀했당
-상동시장 안쪽 과일가게로 쭉쭉가면 작은 도장/열쇠집 있답니당-
막도장을 하긴 했는데.. 조립식.. ㅠㅠㅠ 나무로해주시지
담엔 제대로된 인감도장을 만들어야겟어.!!
집오자마자 서방님이랑 폭풍식사하고.. 오늘의할일 ~ ㅎㅎ
일이 있으니 뭔가 즐거운 것 같다.
오늘은 왜이렇게 조용하지내새끼~?
근데.. 배고팠는데 뭘 먹기만 하면 퉁퉁 ~ 배가고프긴 했다보당 ㅎㅎㅎ
집에 과일좀 사놓고 많이먹어야지..!
서방님이랑 마녀사냥보면서 오늘하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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