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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셔프라이스 바운서/국민바운서/진동

 

 

 

어느덧 우리 하람이가 피셔프라이스 바운서와 함께한지

 

5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

 

태어날때부터 거의 4kg대로 태어나 무거웠던 우리 하람이 ㅠ.ㅠ

 

날이 지날수록 더더욱 무거워지는...ㅎㅎㅎ

 

건강한건 좋지만 엄마 팔은 떨어져 나갈듯하죠 ...

 

 

그리하여.. 엄청 애용한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여러 종류가 있던데 저희집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부엉이 바운서 ^.^

 

 

 

 

 

 

 

 

 

 

 

 

 

언제쯤 우리하람이가 이 바운서에서 저 아기처럼 웃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아주 잠도자고.. 누워서 분유도 먹고 ^^

 

바운서를 1달째 되는 날부터 잠깐씩 앉혀놨는데

 

처음에는 아무 감흥없이 있더라구요.. 거기 눕혀놔도 엥...울구 ㅠ.ㅠ

 

하람이 스따일 아니야?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진동 해놓으면 잠도자고

 

부엉이를 쳐다보기 시작하더라구요 +ㅁ+

 

 

 

 

 

 

 

 

 

 

 

아빠가 열심히 조립한 바운서~!

 

건전지를 넣으면 진동도 되고 부엉이를 당기면 노래소리도 나지요 ^^

 

1달째는 가만히..쳐다만 보다가.. 2~3개월 되니

 

손을 뻗어서 만지고 싶어 하더라구요..

 

5개월인 지금은.. 부엉이를 당겨서 혼자 노래를 틀고..

 

이젠 재미가 없는지 말로 만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바운서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것처럼..

 

우리 하람이가 지금까지 얼마나 잘 갖고 놀았는지~~

 

이젠 다른 장난감이 필요할때인가봐요 ^-^

 

처음엔 부엉이 >사과>제일 마지막으로 옆에있는 손잡이 같은걸 잡더라구요

 

옆에 달려있는걸 제일 먼저 잡을 줄 알았는데 ㅎㅎ

 

딱 아기의 시선에 맞춰 만들어 진것 같아요 ~

 

 

 

 

 

 

 

 

 

 

이젠 자유자재로 뒤집기를 해서.. 바운서에 태워놓고

 

다른 일을 할땐 꼭 안전벨트를 한답니당 ㅎㅎㅎ

 

분유도 혼자 잡고먹고 ㅠㅠ 우쭈쭈 다컸어다컸어 장가가야되..ㅋㅋㅋ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넘넘 잘썼어요 ^^

 

다만 너무 어린 아기는 오래 앉혀두면 척주에 안좋대요~

 

1개월때는 10~30분정도만 !!!!!! ^-^